저는 외부에서 에너지를 공급받지 않고 발전할 수 있는 정전유도 발전기를 세계 최초로 발명하여 특허 제0376636호로 공인 받았습니다(2003.3.6). 따라서 이 정전유도 발전기를 이용하면 화력,수력,원자력 및 기타 어떤 외부 동력도 필요없이 무한정 발전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 정전유도 발전기와 전동기를 결합시키면 자동차,비행기,선박 및 기타 운송기는 연료나 배터리 그리고 외부 전원이 필요없이 운행할 수 있게 되는제 저는 이 정전유도 발전기와 전동기가 결합된 것을 정전유도 발전 동력기라고 이름을 붙여 실용신안 제0293274호(2002.10.14)로 등록해 놓았으며 국제출원번호 pct/kr03/01182호(2003.6.17)로 국제특허 사무국에도 등록해 놓음으로써 2005년 1월 16일까지 세계 140여개국에 출원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그런데 제0376636호를 특허한 심사관이 사직한 후 후임 심사관(청구인)은 이것은 잘못 특허되었기 때문에 무효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무효 심판청구를 하여 현재 계류중에 있습니다.

   저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에너지, 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요즘 국제 유가의 급등으로 경제사정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이 때에 석유가 없어도 걱정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그리고 국제 출원비용도 마련하기 위해서 정전유도 발전기가 발명된 것을 홍보해 주기를 언론에 요청했었습니다마는 꺼리면서 지연되어 왔는데 이제는 무효 심판청구를 해서 더욱더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심결을 할 때까지 기다려볼까 생각도 해보았습니다마는 언제 심결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고심끝에 심사관이 주장하는 무효사유와 이에 대한 저의 답변서를 저의 홈페이지(www.esig.co.kr)에 게재했습니다. 즉 심결이 늦어지면 저로서는 국제 출원비용을 마련하기가 매우 어려워지고 결국에는 국제 출원을 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에 심사관이 주장하는 무효사유의 전문과 이에 대한 답변서의 전문을 저희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그리고 특허증 사본과 특허등록원부 사본도 게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국민 여러분께서는 저의 홈페이지(저의 홈페이지의 내용은 특허 출원서와 똑같지만 독자의 편의를 위해서 약간 편집 보충설명한 것이며 특허 출원서를 확인하고 싶으시면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를 이용하시기 바람)와 저의 답변서를 면밀하게 검토하시고 심사관이 주장하는 무효사유가 충분히 타당하다는 생각이 드시면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그 사실을 저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게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시면 저는 저의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심결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특허권을 포기하겠습니다.

   그러나 심사관이 주장하는 무효사유가 타당하지 않고 오히려 정전유도 발전기의 기본 원리가 매우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드시면 국제 출원을 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전유도 발전기가 전세계의 에너지, 공해 그리고 석유 문제를 해결해 주게 되지만 그 이전에 우리는 정전유도 발전기의 발명국으로서 경제적인 이익을 최대한 챙겨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세계 각국에 국제 출원을 해야 하는데 출원할 수 있는 기한이 이미 말씀드린 바와같이 2005년 1월 16일까지이지만 외국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그 기간 두달전까지 아무리 늦어도 한달전까지는 즉 금년 11월 중순까지 늦어도 12월 중순까지는 출원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경제적인 여력이 없기 때문에 저는 국민 여러분께 성원을 호소하는 것입니다.

   저에게 이렇게 많은 특허가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제가 세계 각국에 출원을 하려고 하는것은 오직 국가와 민족을 위한 것입니다. 즉 세계 각국에 출원해서 등록을 받게되면 그로 인한 경제적인 부는 엄청날 것이며 이 부는 결국에는 우리 국민 모두의 것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국가와 민족 나아가서는 세계 인류를 위하는 일이라는 점에서 보람도 클 것입니다.

   외람된 말씀이오나 이 정전유도 발전기는 우리 나라의 국운으로 발명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따라서 이 국운의 기회가 헛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는 힘을 모아야 할것입니다.

   이만 줄이면서 우리 나라의 앞날에 길이길이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2004.06.02 발명(특허권)자 강삼정 올림.